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/2013년/K리그 클래식 (문단 편집) ==== [[강원 FC|R20, v. 강원]] ([[7월 31일]], HOME) ==== ||<-4> '''20라운드 (2013.07.31.수)''' [[포항 스틸야드]] || || || 전반 || 후반 || 스코어 || || '''포항''' '''{{{#blue (승)}}}''' || 2 || 2 || '''4''' || || 강원 || 0 || 0 || 0 || 동아시아컵 대회로 보름간 휴식기를 가진 후 열린 첫 경기. 경기 전 강원으로부터 [[김은중]]을 임대영입 했으나 임대 시 조건에 따라 이 날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. 대신 김은중에 이어 강원으로부터 승점3점에 골득실까지 푸짐하게 뜯으면서(...), 울산과의 선두경쟁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.~~[[다 죽게 생겼다. 이놈들아|강원 팬들 다 죽게 생겼다 이 놈들아]]~~ 전반 20분까지는 마찬가지로 휴식기를 가진 강원 FC의 공세에 다소 밀리는가 했으나, '''드디어 [[황진성]], [[황지수]]'''가 복귀하면서 미들 수비 모두 안정된 상태[* 얼마나 인상 깊었으면 경기 중계 중인 스포티비의 해설자가 '''"황지수 덕분에(?) 포항 중앙 수비수 2명은 공을 잡지도 못하고 있어요"'''라고 말할 정도였다.]로 강원의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, [[김은중]]의 영입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[[박성호(축구선수)|박성호]]가 골대를 2번이나 맞추면서도 근성의 헤딩슛으로 선취점을 득점하면서 경기가 수월하게 풀리기 시작한다. 박성호의 선취골 이후 곧바로 [[조찬호]]가 추가골을 넣은 이후 전반을 마쳤고, 후반에 들어서는 체력과 사기가 바닥난 강원을 상대로 관광 경기를 보이며 조찬호가 2골을 더 몰아넣은 끝에 4:0으로 승리. 덧붙이면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찬호의 2번째 골은 사실 [[고무열]]의 골이 될 수 있었으나, 빈 골대로 들어가려던 골을 달려들던 조찬호가 속도를 못 죽이고 줏어먹어 버려서 고무열은 도움으로 만족해야 했다.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